자취할때 여지껏 오천원짜리 베게솜으로 연명했는데,
신혼집 꾸미면서 구매해봤는데요, 너무 좋네요 ㅜㅡ
우선, 예전 싸구리 베게솜은 ㅋ 일년 썼더니 베겐지 방석인지 모를만큼
충전재가 낮아져버려서 그냥 바닥에 머리대는것과 비슷했어요
근데 요 제품은 베게를 베면 알맞게 모양이 만들어져요, 그랬다가 다시 놔두면 원래대로 쓕~
올라와있네요~ 남편이 써보더니 너무 다르다고~
비염에 집먼지 알레르기까지 있어서 향균이라는말에 꽂혀서 바로 구매해버렸네요~ㅎ
원래 마이크로화이버 이불솜 구매하면서 같은 마이크로 화이버 베게솜 사려고 했는데
이놈에 가격의 압박..
하지만 요 제품도 너무 만족하면서 쓰고있어요~
마이크로화이버 베게솜은 대체 어떻지?ㅋㅋㅋ
손님용이불 구매할땐 그걸로 사보려구요~! 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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